“테니스 치면 심신 180도 변한다”… 배우 전노민 씨의 건강관리법 [양종구 100세 시대 건강법]입력 2023년 04월 01일 낮 12:01 기사 원문양종구 기자 102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본문 요약봇 글자크기 변경 SNS발송인쇄배우의 전·노 민 씨가 서울 송파구 서울 테니스 클럽에서 백핸드 밸리에 공을 넘기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야구를 즐기는 배우가 된 뒤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하고 있던 그는 7년 전에 테니스에 입문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진정되면서 다시 테니스에 집중하고 건강한 생활을 만들고 있다. 이·훙그 기자 [email protected]”약 7년 전에 서울 잠원동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운동량도 많은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확산된 데, 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공부하느라 잊고 있었습니다. 올해 초, 대한 테니스 협회의 주·원 홍 전 회장이 “운동하지 않니?”라며 본격적으로 치게 된 최근 KBS2텔레비전 드라마”오아시스”에서 열연하는 배우 정·노 민씨(57)는 연예인 중 대표적인 스포츠 마니아다. 그의 어릴 적 꿈은 야구 선수였다. 지금은 미국 메이저 리그”괴물 투수”류현진(류·현진, 토론토)이 나왔다는 야구 명문 인천 창영 초등 학교에 다니고 자연스럽게 야구에 대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선수가 되지 못 했다. 친구와 매일 야구를 하는 것이 일과인 만큼 열중하며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야구 명문 고등 학교를 찾아다니며”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정도였다. 그는 “감독들이 『 지금 있는 선수도 붐벼서 』로 거절했다”고 회상했다. 고교, 대학 시절도 야구는 “필리핀 스포츠”인 배우가 되어서도 연예인 야구단에서 지금까지 유격수를 보고 있다. 야구에서 시작한 스포츠 본능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 그가 최근에는 테니스에 푹 빠졌다.배우의 전·노 민 씨가 서울 송파구 서울 테니스 클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훙그 기자 [email protected]주 전 회장이 “다시 테니스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 마침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던 때였다. 연기와 공부에만 집중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 건강 진단 결과 각종 성인병 지수가 높아졌다. 지난해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진정되면서 사회인 야구도 다시 시작했다. 사이클도 타고 걷고 있었다. 정 씨는 “테니스를 하면 바쁜 일상에서 묵은 스트레스가 풀려. 피곤하거나 몸이 늘어진 때에 테니스를 치면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진다. 내 몸과 정신 상태가 테니스 치는 앞뒤가 180도 달라진다”이라고 말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나온 아드레날린은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운동으로 나온 아드레날린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그는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 6개월간 개인 교습을 받는 등 제대로 배웠다. 그는 “솔직히 고등 학교 시절 한일 라켓으로 테니스를 친 적이 있다. 그래서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고 회상했다. 정 씨는 “어떤 스포츠도 자세가 좋아야 실력도 발휘된다. 그래서 PT까지 받은 “이라고 말했다. 주·원 홍 전 회장은 ” 짧은 기간 배운 것을 감안하면 정말 폼이 좋은 “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 전 회장이 서울 송파구에 만든 JW테니스 코트에서 시간만 있으면 테니스를 친다. 주 전 회장은 “백핸드 포핸드 스트로크는 물론 서비스까지 폼이 안정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배우의 전·노 민 씨가 서울 송파구 서울 테니스 클럽에서 공이 놓인 코트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훙그 기자 [email protected]그는 “짐은 기본이고 야구를 비롯한 승마, 사이클, 골프, 테니스 등 몸을 움직일 수 있으면 거의 쳤다.”여러가지 운동을 한 것을 생각하면 자기 몸에 맞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에 가장 효과적이 테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승마도 하면서 다 하고 보았지만 신체 리듬을 유지하고 컨디션을 찾기에 테니스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할머니는 어떤 스포츠를 해도”실세”로 평가 받고 있다.”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배우가 된 뒤 연예인 야구단에 들어 처음으로 경기를 했는데 이·피지에, 정·쥬나 등 후배들이 “선배 선출(선수 출신)잖아?”라고 하는 거예요. 정말 선수라면 끝까지 해냈어요. 선수는 하지 않지만 거의 평생 야구를 하다가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뭐 솔직히 지금도 후배들에게 유격수 자리를 물려주려 하고 있는데… 그렇긴…..이제 후배들이 “아직은 자리를 메우는 선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배우의 전·노 민 씨가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 정·노 민씨 제공.유격수를 하면서 3명을 한꺼번에 아웃시키는 “트리플 플레이”까지 하고 본것으로 전해졌다. 슬라이딩하는 상대 FW의 스파이크에 맞아 15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그리 야구를 좋아했다. 정 씨는 주말에 촬영 스케줄이 없으면 아직 사회인 야구 리그에도 나온다. 촬영을 한다고 밤낮이 없는 주기적으로 참여할 수는 없지만 함께 선배·후배들과 운동하고 조화하는 시간을 즐긴다.배우의 전·노 민 모 씨(오른쪽)이 09프로 야구 한화와 SK의 경기에서 한화 홍보 대사로 팬들의 사인을 하고 있다. 동아 일보 DB. 그는 인천 출신이지만, 충청)를 본거지로 하는 프로 야구 한화·이글스 홍보 대사를 15년 이상 맡고 있다. 그는 “야구를 좋아하는 한화의 요청에 흔쾌히 받아들였다. 후에 중학교(위 인천 중)의 후배에서 인천이 연고지인 SK코치를 하던 김·교은기이 “형, 이것으로도 좋다?”라며”SK는 요청이 없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어느 구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야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 야구단 코치나 프런트 등이 참여한 야구 대회에 출전하며 최우수 선수(MVP)상을 수상했다. 그는 “그때 프로 선수 출신자를 대상으로 더블 플레이까지 한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야구와 테니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야구는 9명이 하는 단체 종목입니다. 테니스는 통상 2사람이 하는 복식을 실시합니다. 아주 공통점이 많습니다. 나 혼자 잘할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이 힘내야 이깁니다. 서로를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야구도 테니스도 신뢰가 중요합니다”배우의 전·노 민 씨가 서울 송파구 서울 테니스 클럽에서 테니스 라켓을 갖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훙그 기자 [email protected]그는 틈만 나면 몸을 움직인다. 지방이나 해외 촬영 때도 시간이 있으면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이 습관이 됐다. 그는 “촬영장의 전통 시장은 거의 돌아간 것 같다. 쉬는 시간이 있으면 몸을 움직여야 다음 촬영에 집중할 수 있다. 촬영으로 몸이 녹초가 됐을 때도 쉬기보다는 운동을 할 때 오히려 피로가 날아가”이라고 말했다. 정 씨는 저녁 답답하면 집(서울 용산구 한남동)인근 한강과 남산을 걷다. 사이클에도 탄다. 그는 “한때 사이클에서 편도 70킬로까지 탄 적도 있지만,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20킬로 정도를 가볍게 타고 있다. 젊은이들이 빨리 가자고 따라다니는 역효과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즐기면서 탄다”이라고 말했다.웨이트 트레이닝은 약 15년 전부터 하지 않았다.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친구들이 모두 젊은 사람들이라 지도자들이 저도 그에 맞추어 지도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따라 하기가 어려워서 포기한 “이라고 말했다.정 씨는 요즘 테니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걷고 달리고 사이클에도 타는 것이 습관이 됐다. 그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무너지는 것을 느낀 후는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엘리베이터도 3~6층은 보통으로 걷다. 대기 시간이 더 아깝다.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운동을 하려고 매달렸던 기분이 오른다. 장수하는 것은 고사하고 아직 몸이 성치 않은과 인생 자체가 짜증 난다. 건강하고 있어야 사는 것도 즐거운 “라며 웃었다.배우 전노민 씨가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도 시간을 쪼개 테니스를 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이흥구 기자 [email protected] 양종구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