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파스텔, 에케문스톤, 샬롯 키우기

안녕하세요. 휴식과 힐링이 되는 다육식물 이야기로 왔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마다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키우는 다육식물 중 파스텔과 샬롯, 에케문스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키우고 있는데 품종이 좋아서 여러분들이 키울 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그럼 파스텔부터 시작해볼까요?다육 파스텔은은한 색감이 항상 예쁜 품종의 파스텔입니다 파스텔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이름이 어울리게 지었을까 싶어요 물들기 전에도 은은한 녹색 파스텔 느낌이 있어서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거든요 철화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스텔은 쇠불도 기르고 있고 이렇게 일반적인 파스텔도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평범한 민낯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화상에 매우 약합니다 파스텔 철화를 대품으로 2개나 기르고 있는데 작년 가을 강한 햇빛 때문에 햇볕이 뜨거워지는 계절에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한 달에 2~3번, 쉽게는 2주에 한 번 듬뿍 물을 주면서 키우세요에케문스톤 다육식물또 하나 소개해드릴 다육식물은 에케문스톤입니다 정말 단단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다육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는데 잎의 경도로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해요 몇 달 동안 물을 안 줘도 티가 안 나요.그래서 물을 적게 주면서 키우다 보면 에케문스톤의 얼굴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거물로 키우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만약 키우는 에케문스톤이 있다면 대형종으로 키울 수 있는 다육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 가을부터 에케문스톤이 폭발적으로 자구책을 내주고 있네요. ㅎㅎ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개문스톤을 구입했을 때 거의 외동딸이었는데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드리지는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여기저기서 많은 자구노력이 나오고 있네요.다육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정말 쉽게 키울 수 있는 품종입니다. 부담없이 키워보세요 ㅎㅎ샬롯 다육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다육식물은 샬롯입니다. 예로부터 사랑받아 온 품종입니다. 색깔이 붙으면 아주 빨갛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예요 보통은 바깥머리에서 많이 키우겠지만 성장 중인 큰 샬롯이 있어서 바로 데려왔어요 처음에는 전혀 예쁘지 않았어요.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서 서서히 이렇게 물들기 시작해서 정말 예뻐졌네요 ㅎㅎ핏줄처럼 잎이 부분적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이런 모습을 좋아해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물빠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좀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어요 물이 부족한 시기가 되면 잎에 힘이 없고 부드러워져요. 이때 물을 듬뿍 주세요. 물을 주고 나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통풍을 잘 시켜야 물이 빨리 마르고 벌레 퇴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샬롯은 뿌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물을 주고 나면 빨리 건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뿌리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2년에 한 번 정도 꾸준히 옮겨 심으면서 키워주시면 큰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다육식물 3종을 소개해봤어요 ㅎㅎ샬롯 파스텔.에케문스톤 다육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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