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햄에그샌드위치, 원래는 아침부터 밥! 밥이 너무 먹고 싶었지만 집에서 해놓은 밥이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달콤한 샌드위치로.. ჱ⸝⸝•֊•⸝⸝) 뚱 샌드위치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재료를 조금 줄여서 만들었더니 먹기도 편하고, 확실히 맛도 한층 더 어우러져 오히려 더 맛있었다? 김칫국물로 상추대신 버터헤드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식감이 부드럽고 특유의 고소한 맛이 좋다.. 이제 샌드위치 채소는 버터헤드로 정착해야 한다.오늘 과일 체리랑 블루베리 어제 엄마가 블루베리 두 병이나 받아와서 한참 떠먹게 되었어ㅋㅋ 체리는 이제 마지막 남은 거 다 먹고 체리는 너무 맛있지만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 시즌이니까 내년에 또 먹을 거야. 안녕~2차 디저트는 랄라스윗 저당초코바 바닐라맛(90ml,165칼로리)내 전용 냉동실에는 항상 이렇게 랄라스윗 아이스크림이 하나를 차지하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 느낌.. 이렇게 달고 맛있는데 당이 2.6g 밖에 없다니 정말 저당 초코바를 처음 먹었을 때 너무 센세이셔널했는데 계속 먹다 보면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고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그렇게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좋은데 겉에 코팅된 초콜릿이 너무 달아서 이제 못 먹겠어..(*꒦ິ⌓꒦ີ)뭔가 처음 먹었을 때보다 더 달아진 느낌?◟( ᵒ̴̶̷̥́) ·̫ ᵒ̴̶̷̣̥̀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마이프로틴 6겹 바를 바로 사야 할 것 같아 당장 못 먹으면 죽을 것 같아서 며칠 동안 미친 듯이 서치하고 7월 머프 대란은 아직 멀었고 다행히 기간 한정 마이프로틴 상반기 총결산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주문했어 ㅋ ◟(๑•͈ᴗ•͈)◞내 마이 프로틴 주문 리스트.. 요즘 딱히 운동은 안 해서 임팩트 웨이 프로틴 파우더는 제외하고 간식류로 프로틴 바만 집중 주문.. 이 6레이어 프로틴 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죽을 뻔했잖아.. 종류별로 다양하게 섞어서 샀어.마이프로틴 육츄버는 별 맛이 아니고 막상 먹어보면 너무 달고 인공적인 맛이라서 금방 질리지만 신기하게도 금방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8만원 무료배송에 맞춰 결제 완료, 비싼 것 같지만 할인 적용을 받고 지원금을 쓰니까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잘 쇼핑한 것 같은데.. 모르겠어 어차피 국산 프로틴 바도 비싸서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니까 그것보다는 항상 믿고 먹는 마이 프로틴을 사는 게 나아(๑·̫·๑) ♡ 여름이라 녹을 것 같은데 빨리 배송해줬으면 좋겠어.받으면 먹어보고 감상 쓸게이른 저녁은 돈까스에 듬뿍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닭고기를 먹을까 생각했지만,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게 먹는게 좋으니깐ㅋㅋ 바비,올리브유,돈까스,제주,돈까스,치즈,저번엔 그냥 돈까스였고 이번엔 치즈돈까스였는데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갔고 맛은 이 치즈돈까스가 훨씬 좋았다돈가스의 크기가 작지 않고 두께도 두꺼운 편이라 양이 꽤 많아 한 끼 식사로 전혀 부족하지 않게 올리브유에 튀겼다고 하는데, 안에서 기름이 많이 우러나와 에어프라이어/오븐 조리 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해 먹으면 좋다.불태기들이랑 같이 ♡이렇게 같이 먹으면 밥이 없어도 배부르고 포만감이 좋은거야.. 바비·올리브·제주 등심·치즈·돈가스는 안에 돼지 등심이 두껍지는 않지만 치즈의 양이 많아 맛이 엄청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고기와 치즈, 튀김옷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뤄 한마디로 마드리·돈가스였다.고기 냄새도 안 나니까 깔끔하고 쭉쭉 늘어나는 치즈 퀄리티도 좋은 것 같고, 냉동치즈돈가스 중에 No.1 이건 재구매 판매니까 다시 장바구니에 넣어둘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