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갑자기 집으로 배달된 드론, 전부터 드론을 사달라고 했던 소3의 장녀가 얼마 전” 살아 있다”라는 영화를 보고더 사고 싶어 했어요나는 그런 건 그냥 흘려듣는 편이지만, 가만히 있는 남편은 아닙니다;둘이서 자꾸 수군거리고 있었으므로 코로나 이후에 전폐하고 있던 공부를;(아니, 집에서 하는 공부를 왜 코로나 기간에 그만두었는지는 의문?)또 매일 시작하고 1개월 되는 날 사다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왜 몇일 후 바로 집에 드론이 도착한 걸까?음..뭔가 약속을 했다면, 그것을 지켰을 때에 보상하고 달라고 내가 몇번이나 말했는데 벌써 남편을 정말!!그래서 어쨌든 결론은 시마 드론의 집에 도착했어요나는 드론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시마 드론 입문용 드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그리고 가격에 비하고 조작도 편하고 아이 드론으로도 잘 알려 졌다구요.싸고 사용하기 쉽다고 하는 것인가?인터넷에서 35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배터리가 6분 정도밖에 쓸 수 없는 용량이라(정말 귀엽네요;;하하)추가로 배터리를 4개도 추가로 구입했어요배터리가 1개당 3천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아무튼 모두 5만원대로 샀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본체가 엄청 플라스틱이네요.가볍고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느낌? 드론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고급형은 이런 느낌이 아니겠죠?? 가벼운게 좋을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할게요. 오히려 리모컨이 더 고급스러워진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개당 6분짜리 배터리ㅋㅋ 아들이 드론 날리고 멈추면 벌써 6분이 지났냐고?? 계속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여분으로 사지 않아도 되지만, 야외에서 사용할 것을 생각하면 여분의 배터리는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배터리를 꽂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는 드론수업을 들은적이 있어서 보자마자 어떻게 하는지 알고 바로 작동을 했습니다 저는 봐도 몰랐는데, 드론을 작동시킬 생각도 없고 대충 봤어요 아이들은 셋다 드론에 붙어서 서로 한다고 난리였어요;;
밑에 배터리를 꽂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는 드론수업을 들은적이 있어서 보자마자 어떻게 하는지 알고 바로 작동을 했습니다 저는 봐도 몰랐는데, 드론을 작동시킬 생각도 없고 대충 봤어요 아이들은 셋다 드론에 붙어서 서로 한다고 난리였어요;;
실제로 시마 드론이 작동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누구나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지, 드론 수업을 들은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 드론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도 그대로 바로 작동이 가능하거든요 셋째는 아직 무리이고(5살), 사실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빠 둘이서 절대 안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었어요
큰딸이 잠깐 엄마한테 오지 말라고 해서 뭐 때문일까 했더니 드론 사면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드론이 가벼워서 그런지 종이 무게를 못 견뎌서 실패했는데, 그래도 저걸 만드는 걸 보고 웃었네요.왜 사줬냐고 화를 내려고 했는데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았다는 따뜻한 드론 사용 후기입니다 어린이 드론은 야외에서 날리면 더 좋을 것 같아요.몇일 비가와서 아직 나온적이 없지만 밖에서 날려보니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입문용 시마드론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