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박 12일 일정이었던 2022년 제주여행곰 2명이 비행기표 예매 완료 후였는데 갑자기 배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방법은 서너 가지 정도였는데 당시 곰 2명의 정보에 따르면 배를 타고 제주로 가는 방법은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 완도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 2가지가 있다는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은 대략 4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대형 선박) 완도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은 대략 3시간(더 작은 선박)이라도 어차피 집에서 완도까지가 멀기 때문에 제주로 가는 것이다.
곰 두 사람과 오리가 이용한 목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은 퀸 메리호 퀸 지에느비아호, 퀸 메리 호의 2종류의 선박이 있었지만, 차이는 1. 크이ー은의 누비아호는 연식이 오래 되지 않고 퀸 메리호는 형이 선박의 차이는 2. 크이ー은의 누비아호는 밤에 출발, 오전 6시 쯤 도착 퀸 메리호는 오전 9시 출발, 오후 도착이 역시 나중에 밝혀졌다 우리는 홈페이지에서 시간만 보고 퀸 메리호 왕복 예약한 그러나 배의 출발 시간만 고려했던 우리의 큰 착각!배를 나오기 전에 차를 배에 올리기 위해서 늦어도 배의 출발 1시간 20분 전에는 도착해야 했다 차를 올리는 시간은 2022년 5월 기준 오전 6시 30분~오전 7시 40분까지(제주도에서 목포행 배편은 또 다른) 이러한 내용은 전날에 메시지가 온 동탄에서 목포까지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의 첫 번째 이용자인 우리는 목포여객터미널로 가는 줄 알았는데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가야 했던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 제주도니까 국제여객터미널이라니
목포항 국제터미널에 도착하면 터미널 정문으로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가 있고, 그곳이 아닌 퀸메리호, 퀸제누비아호까지의 표지판 방향으로 이동하는 퀸메리호의 경우 여객터미널과 국제터미널 정문 사이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는 그 안으로 차를 이동하면 위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므로 동승자는 내려서 국제터미널 대합실로 이동, 운전자는 안내하는 쪽에 따라 선박 안으로 이동
나중에 제주도착 후 차를 타고 배에서 내리면서 퀸메리호의 선적된 곳을 찍었다(배에서 내릴 때는 운전자, 동승자 모두 차를 타고 내린다) 여기에 일렬로 차를 세우고 바퀴를 고정해 놓는 홈페이지 안내에는 차적 후 선적확인서를 받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는데 모바일 탑승권은 따로 선적확인서가 필요 없었다더군요. 게다가 모바일 탑승권의 경우 매표소에서 발권 절차 없이 배를 타기 전 신분증과 모바일 탑승권을 확인하기만 하면 끝!고로 신분증, 탑승권은 필수 서류!
목포에서 제주까지 가는 배편 퀸메리호 옆 건물과 비교하면 그 크기를 알 수 있는 엄청나게 큰 배오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기로 이동했다목포에서 제주도 배편 퀸메리호 대합실 모바일 탑승권이 아닌 분은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따로 구매해 주십시오#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방법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방법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 #퀸메리호 탑승기 #배를 타고 제주로 가는 방법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방법 #차로 제주도 가는 방법퀸메리호 편의시설중식당7층퀸메리호 푸드코트 메뉴 갈 때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올 때는 곰 둘이서 순두부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나 봐.하지만 반찬은 너무 달았다고..퀸메리호의 편의시설 중 파리바게뜨도 7층, 5층이나 되는데 거기에는 테이블이 없다퀸메리호 파바 빵도르퀸메리호 7층 파리바게뜨는 출발 후 잠시 후 직원분이 오셔서 카페를 열었다 곰 두 사람이 5층에서 빵과 커피를 사 왔다퀸메리호 7층 파리바게뜨는 출발 후 잠시 후 직원분이 오셔서 카페를 열었다 곰 두 사람이 5층에서 빵과 커피를 사 왔다퀸메리호에서 보이는 목포퀸메리호 갑판퀸 메리호 포토존눈싸움 중퀸메리호 각 층 설명오락실에 들렀는데, 스트리트 파이터?그것만 몇대나 있어 게임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실망…생각보다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없어 독서~배에서 제주도에 가겠다는 목포에서 가깝지 않은 곳에 사는 사람들에는 장점이 있었다 일단 이동 시간+차로적 시간+제주도에 드는 시간 이곳에 도착 후에나 순서 대기 시간까지 예상 밖으로 오래 걸렸다 특히 퀸 메리호 토요일의 이용객은 4시간이 아니라 5시간+관련된 한 블로거의 말로는 일시적이라고 하지만 그 기한이 언제까지 갈지 안내가 없고 배의 도착 시간 안내 때 듣고 보니 제주도 입항 허가를 위해서라고 생각한 우리는 오후 2시 15분이 도착 예정으로 내려갈 때는 제주 입항 15분 전까지 운전자와 동승자들 모두가 차에 타고 기다리고 있는 또, 블로거의 말이 들어간 순서대로 내린다는 것은 아닌 그 마음일을 보아 배를 쌓다 첫시간에 거의 늦지 않게 들어갔지만, 지하의 거의 뒤에 실린 입항 시간이 정확하면 20분 후에 나올 수 있었다 예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고 계획이 깨진 TT 그래도 곰들은 다음에도 배를 이용한다고.. 힘들긴 하지만 가져가고 싶은 음식을 더 준비하고, 숙소의 이동 때마다 짐을 챙겨서 내리는 과정, 쉽고 그리고 차를 렌트하는 경우는 7박 이상이면 반드시 차를 바꿔야 하고, 도중에 가게까지 가야 할 번거로움도 없고 란다 오리는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던 것이고, 다음엔 다른 시간대에 이용하고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