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2019) 60분 5부작 HBO 제작 2019.05.06 방영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다룬 실화에 충실한 재난 드라마 사고가 일어났고, 그것을 어떻게 수습했는지, 그래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조명하고 있다. 유일한 단점은 실화라는 것이다. 출처 왓챠피디아
여기저기서 추천했으나 너무 리얼한 묘사에 1화만 3차례 보았다.고압적인 발전소 근무실의 상황이나 아무것도 모른 채 무참히 희생 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다.사람들이 더 이상 뭔가를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미리 줄거리도 조사할 정도였다.왜 전문가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신의 자존심만 지키는지, 그것에 따른 위험, 사람들이 받는 영향은 생각 안 하니 답답함을 느꼈다.잘 모른다면 적당히 전문가의 의견도 좀 들으라고.드라마를 보는 내내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상기시키며 원자력 발전에 경계심을 주는 것에 의의가 있다.그 밖에도 관료 주의와 이념 다툼, 무지에서 비롯된 후 폭풍 등 많은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는 드라마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확실한 물리학 전공자가(기술자 X) 일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의견 수용이 가능한(꼰대 X) 정치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는 것이 힘! 라는 문구가 새록새록 떠올랐다.새로운 것에 미리 겁을 내는 말은 하지만 잘 알아보고 자신의 안위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이 당시 원자력의 위험성을 물리학자 외에는 누가 알까 싶지만.. 하지만 강요, 비판은 피하고 싶다. 그들의 건강은 그들이,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챙기는 것이다.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체르노빌의 에피소드는 총 5화가 아니라 6화다. 1화를 다시 보게 되어 출처 왓챠피디아
1회에서 사건이 일어나 2~4회에 걸쳐 사건을 수습, 마지막 5회에서 사건의 원인이 정리되는 형식이다. 그래서 위 댓글이 인기다.나도 4화까지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일어나는 일에 두들겨 맞아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는데 5화에서 겨우 주인공의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신적 고통이 커서 다시는 못 봤어.별다른 설명 없이 전문용어가 튀어나와 물리학을 공부하지 않고는 완전히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하지만 왜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과학이 병이라도 충분히 볼 수 있다.지금의 나,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아이가 죽는 나라입니다
1회에서 사건이 일어나 2~4회에 걸쳐 사건을 수습, 마지막 5회에서 사건의 원인이 정리되는 형식이다. 그래서 위 댓글이 인기다.나도 4화까지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일어나는 일에 두들겨 맞아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는데 5화에서 겨우 주인공의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신적 고통이 커서 다시는 못 봤어.별다른 설명 없이 전문용어가 튀어나와 물리학을 공부하지 않고는 완전히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하지만 왜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과학이 병이라도 충분히 볼 수 있다.지금의 나,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아이가 죽는 나라입니다
참고로 드라마를 보고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를 찾은 건 나뿐만이 아니지?참고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이와 같은 위험등급
▽ 드라마를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영상들
굉장히 안 좋은 일들이 모인 경우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우려되는 것은 그 사람들은 그런 일이 한꺼번에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는지 결국은 언젠가 뭔가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정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20:29)
체르노빌 연출 미등록 출연자 레드 해리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에밀리 왓슨, 제시 버클리, 아드리안 롤린, 샘 트로튼, 배리 케오건, 랄프 이네손, 마크 루이스 존스, 페레스 팰리스, 다비드 덴틱 방송 2019, 미국 HBO
체르노빌 연출 미등록 출연자 레드 해리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에밀리 왓슨, 제시 버클리, 아드리안 롤린, 샘 트로튼, 배리 케오건, 랄프 이네손, 마크 루이스 존스, 페레스 팰리스, 다비드 덴틱 방송 2019, 미국 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