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이 느림 #안수림 중 가장 느림은 바로 #라디캉스 입니다 #무신님표 최근에서야 첫새잎이 나타났어요 매우 기쁩니다. 첫 신엽기념 라디캉스의 성장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웃의 무신님이 귀중한 라디칸을 나눈 것이 23년 5월 말경입니다.https://blog.naver.com/tannie/223111240454
musin05님 나눔:안수림라지캉스, 클라리네비움집에 귀한 나눔으로 새로운 식물이 들어왔습니다 제 이웃 중에 #musin05 님이 나눠주셨어요 (저는 무신씨가…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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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삼장엽 중 마지막으로 나온 잎은 아직도 불그스름했습니다 지집은 온실이 없어서 무조건 실습으로 키워야 하는데 8월 새로운 느낌이 올라오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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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나름대로 상당히 올라온 신의 곁이 무뎌져서 녹아버렸습니다.그리고 한동안 꿈쩍도 않다가 11월, 드디어 새로운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한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 가지 끝에 녹은 잎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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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경, 작게 올라온 새의 촉은 아주 천천히 새 잎을 올렸습니다.(중간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또 녹아버릴까봐, 마를까봐 물주기를 한지 벌써 2달도 안된 요즘에 드디어!!! 잎이 대충 다 열린 것 같아요 지난 주에는 아주 짙은 붉은 색의 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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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잎이 더 커서 붉은빛이 옅어졌어요.이 부분은 잎의 한쪽 부분에 구멍이 작게 나 있어서 구겨져 있습니다 안타깝네요。하지만 너무 멋있어요+ㅅ+
여자친구 집에 온 지 8개월 만에 새 잎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정말 건조한 겨울 한가운데 새 잎을 내주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새의 감촉이 올라온 지 2개월 만에 잎이 열린 것도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ㅋ나름 느긋한 성격의 나도 보고있으면 답답하고 자꾸만 사이가 좋아!! 를 외치긴 했어요 무신님 댁의 온실에서는 잘 자라는 것 같아서 아마 짚의 건조한 환경이 크게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그래도 상당한 크기의 잎이 나온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쉽게 잎을 내줄것같은 느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