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욕조 별밤 이동식 접기 간이 반신 욕조

안녕하세요 노마드 히우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목욕탕에 안간지 오래됐어.. 안타깝게도 한 번씩 가족탕을 찾거나 집에 있는 욕조에서 버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족 목욕비도 싸고 집에 있는 욕조는 깊지 않아서 몸을 쓱 담그지도 못하고 물도 금방 식어버렸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뜨겁게 목욕도 하고 몸도 튼튼해지고 싶은데.. 그러던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쓰던 ‘별밤 이동식 간이 욕조’가 생각났습니다.

옥상에서 별밤 이동식 욕조에서 노천탕을 즐긴 헨리!

그래서 저도 같은 걸로 한 번 구매해봤어요. 일반 욕조보다 채워야 할 물의 용량이 적고 깊이도 깊어 목까지 푹 잠글 수 있으며, 6중 보온 단열 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욕조에 비해 물도 쉽게 식지 않습니다.그리고 사용후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굿굿!!

별밤 접이식 간이 욕조의 구성품입니다. 욕조 본체, 다리 지지대 6개, 상부 지지대 3개, 물빠짐 노즐과 호스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욕조에 앉았을 때 엉덩이를 자르지 않도록 물방석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럼 조립해볼게요!

1. 다리의 받침을 6개 끼워 넣다.

2. 상단 지지대 3개를 끼운다.

응??!!!!!!!!!!!!!!!!!!! 삼각형이 되었네요. (당황..) 이.. 앞으로 둥글게 만들어 줄겁니다.

함께 동봉된 짧은 연결호스를 꽂아 각각의 상단 지지대끼리 연결시킵니다.

(그런데 아래 6개의 다리 지지대가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부 연결이 조금 힘들었습니다.윗단을 먼저 만들고 아랫단을 끼워서 올려주시는게 더 쉬울거에요)

목욕 후 배수가 빨라지도록 바닥과 옆구리 아래에 배수구가 2개 있습니다.바닥 배수구는 뚜껑을 덮고

옆구리 하단의 배수구에는

빙글빙글 돌려 노즐을 켭니다.

배수 호스까지 연결하면 조립 종료! 여기까지 5분 컷!이제 따뜻한 물을 받을게요.다시마 국물용 티백에 낡아서 먹을 수 없는 찻잎을 넣어 욕조에 넣었습니다. ㅋㅋㅋ왠지 좀 더 넣어줘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왠지 좀 더 넣어줘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음…일단 제가 키우고 있는 무급 직원들 두 사람을 투입했습니다.열심히 일하는 사원들…좋아하거든요wwww별밤 이동식 접이식 간이 욕조의 단점은 1. 물을 채우면 커지고 이동하기 어렵다.2. 처음 사용할 때 냄새가 조금 합니다.(물놀이용 튜브를 새로 산 때의 냄새)이외에도 특히 단점은 아직 발견 못했어요.장점은 1.어른 한명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2.깊고 목까지 넉넉히 담글 수 있어서 좋았다3. 물이 빨리 깨지 않아서 다행이네4. 사용 후 정리가 쉽고 좋았어요.익힌 물로 목욕 청소 싹둑 물기를 빼고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 말리면 최고<별밤 이동식 욕조!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1.반신욕을 즐기고 싶지만, 목욕 욕조가 없는 분 2.코로나 장기화로 목욕탕이 그리운 분 3.반신욕기를 걸고 싶지만, 목욕이 좁고 고민하고 있는 분, 다른 밤의 이동식 접이식 간이 해수욕장 무료 배송에 최저 구매 여기요!▼ ▼ ▼ ▼ ▼ ▼ ▼별밤 접이식 깊은 1인 간이욕조 반신욕기 : 봄또봄마켓 [봄또봄마켓] 당신의 매일이 봄날이 되는 곳. 생활용품 전문몰 봄토봄마켓입니다.smartstore.naver.com별밤 접이식 깊은 1인 간이욕조 반신욕기 : 봄또봄마켓 [봄또봄마켓] 당신의 매일이 봄날이 되는 곳. 생활용품 전문몰 봄토봄마켓입니다.smartstore.naver.com별밤 접이식 깊은 1인 간이욕조 반신욕기 : 봄또봄마켓 [봄또봄마켓] 당신의 매일이 봄날이 되는 곳. 생활용품 전문몰 봄토봄마켓입니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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