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최상층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를 살기 좋은 깔끔한 리뉴얼을 통해 이번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 넘치고 차분한 독서하기 좋은 17평짜리 아파트를 소개합니다.많은 분들이 벽선반 인테리어에 즐겨 사용하는 스트링선반을 거실의 낮은 책장으로 활용한 센스 넘치는 TV 없는 거실 인테리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멋스럽게 담은 인테리어 액자와 어우러진 공간도 눈여겨보세요~
17평 아파트 거실 낮은 책장 스트링선반 활용 TV없는 거실 인테리어 pin
스톡홀름 아파트 최상층에 위치한 17평짜리 인테리어는 낮의 눈부신 햇살만 봐도 따뜻한 햇살이 얼마나 많이 머무는 공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저희 집의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거든요.나아가 전망도 열어 최고인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데, ^^ TV가 없는 거실 인테리어는 쾌적함이 가득 느껴질 정도로 거실의 낮은 책장과 인테리어 액자, 그리고 식물의 따뜻함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사색하기 딱 좋은 1인용 의자와 스툴이 놓인 발코니 앞, 가장 따뜻한 자리.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거실의 낮은 책장이 많은 책들이 종류별로 없어도 개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액자와 소품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 더욱 멋져 보입니다.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스트링 선반을 활용한 거실 책장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TV가 없는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공간이 또 있습니다.17평 아파트 최상층이라 더 잘 매치되어 내 마음까지 사로잡은… 남편의 센스가 또 돋보이는 부분.창가 테이블에 올려놓은 거실 책상과 그 옆에 놓인 스트링 선반. 거실의 낮은 본작으로 사용하고 있는 선반에 사용했던 진한 월넛색 원목과는 달리 벽선반에는 밝은 컬러를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스트링 선반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설치하는 집 공간에 맞게 조금 더 신경 쓴 디테일이 빛나는 순간일 텐데, 이렇게 한 번 더 생각하고 담아냄으로써 작지만 퀄리티를 높여 더욱 완성된 보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실과 침실 두 개의 발코니가 있다는 점도 굉장히 큰 장점으로 느껴지는데 비슷한 것 같고 조금 다르게 마무리해서 둘 다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전망이 좋고 햇빛이 쨍쨍해서 언제든지 많이 들어오는 발코니가 있는 건 키우는 식물들에게도 정말 좋지만 사람들에게도 진심으로 필요한 부분이잖아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사의 기회가 된다면 저는 꼭 햇빛이 드는 집이 첫번째 조건입니다.
아파트 최상층이 오래된 만큼 살기 좋은 집으로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오랜 기간을 거쳐 그야말로 맞춤형 솔루션으로 최적화됐다고 합니다.그 중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가 집에 추가되고 넓은 느낌까지 표현하기 위해 문을 없애고 개방형 레이아웃을 담아 거실과 주방 식사 공간의 답답함을 없애버린 부분도 굿 아이디어입니다.
주방으로 들어가는 문을 제거한 것처럼 복도와 침실로 이어지는 내부 문도 모두 제거하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평면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작은 부분이지만 매우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복층 공간을 대대적으로 물건을 비워서 제 작업실 겸 수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데 방문을 다 제거할까 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확답이 나왔어요. 나중에 정리정돈 다 끝내고 제 공간도 소개할게요^^
17평 아파트의 TV 없는 거실 인테리어를 보면서 스트링 선반을 거실의 낮은 책장으로 사용한 센스만큼 침실에도 매우 실용적이고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깔끔한 스틸 소재의 벽선반이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끈다.살랑살랑 바람 불고 햇살 좋은 이곳, 딱 내 방, 내 집 마련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잘 리모델링된 17평 아파트의 좁은 현관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살고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혼자 살아도 되는 깨끗한 집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잘 리모델링된 17평 아파트의 좁은 현관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살고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혼자 살아도 되는 깨끗한 집이었습니다.